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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증탑(證塔)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5. 10. 27. 16:06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담아

편지를 보냈건만

내마음 편지함은 오늘도 휑하다.


내가 편지 보낸거

나중에 네가 증인이 되여야 한다.

알았지 이쁜 탑.


2015년 10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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