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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이렇게도 산답니다.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5. 11. 3. 15:33


오랫만에 컴퓨터에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길을 가다가 찍어 놓은 사진이 한장 있네요

무엇때문에 그 당시 저 사진을 찍었을까?

나름 마음속에 무슨의미가 있어서 찍었을 텐데 말입니다



생명의 신비.

생명의 끝없는 도전.

좌절하지 않고 열심을 내는 나무의 모습에서

끈기와 인내는 그 무엇도 당할수 없구나 하는것을 생각해 봅니다.


나무가 반이상의 기둥을 잃고서도 푸른잎을 싱그럽게 피워냅니다.

자연의 힘듬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나름 생을 삽니다.



나무한그루 저 아픈 몸으로도

좌절하지 않고 푸른잎을 피워냅니다

인생을 살면서  힘들때 마다 저 나무의 모습을 생각했으면 하네요.


좋은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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