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면 세성리 살미국민학교유적비(乷味面 洗星里 乷味國民學校遺績碑)

 

세성3리 세성초등학교에 있는 살미국민학교 유적비이다.

원래 살미국민학교에 세웠던 것을 충주댐 공사로 인한 수몰로 인하여 내사리로 옮겼다가 학교의 폐교로 인하여 현재 세성초등학교 위치로 옮겨세웠다

건립시기는 1979년 4월 27일이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반세기 동안 이 고장과 애환을 함께 하여온 우리의 모교는 수 많은 이고장 주민들의 배움의 전당이었고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한없는 아쉬움을 뒤에 남기고 수몰되는 옛배움의 터전을 못 잊어 여기에 모두의 뜻과 힘을 모아 개교50주년을 기하여이 비를 세운다

서기 1979년 4월27일 살미국민학교 동문회. 라고 전면에 새기고 후면에 학교연혁을 새겼다.

기단-가로 105 세로-45 높이-17

비신-가로80 높이-118 두께-28센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