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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화 불망비( 李敦和 不忘碑)...충주신니면 본문

중원의 향기/충주시(忠州市)

이돈화 불망비( 李敦和 不忘碑)...충주신니면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0. 4. 23. 20:50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신니면장 이돈화의 공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으나 일제강점기 때 신니면장을 역임한 이돈화(李敦和)의 청렴결백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국도 3호선 구 도로를 이용하여 신니면사무소를 지나 용원저수지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매점이 나오는데, 매점 뒤 배수구 입구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비좌직수의 형태로 상단 부분이 넓은 느낌을 주는 화강암 비석이다. 크기는 35 ×17×96.5㎝이며, 본래의 위치인 것으로 판단되나 관리 소홀로 인하여 비문의 일부분이 묻힌 상태이다.

[금석문]
비제는 5×7㎝의 해서체로 ‘면장이돈화청백불망비(面長李敦和淸白不忘碑)’라 음기되었으며, 뒷면의 건립 시기 및 건립자가 음기되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인위적 훼손에 따라 흔적만 남아 있다.

...디지털충주문화대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