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면 대덕2리 마을자랑비(老隱面 大德2里 마을자랑비)

대덕리 행정리동에 하나로 대덕저수지와 520번 지방도를 따라 형성된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약국용댕이.호장골,음담말,곧은터등이 있으며 생업은 논농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버섯농사도 하고있다.

마을회관은 슬라브 조적조건물로 1995년에 건립되였으며 면적은 약 90제곰미터이고 2009년에는 다기능회관의 용도로 보수되였다.

이승만 80평 이택수 10평을 기증하여 세웠다고 회관옆에 마을주민일동의 이름으로 송덕비를 세웠다. 

현재 두레조직은 사라졌지만 옛날에는 이곳의 두레가 유명하였다고 한다.

당시에 소유하고 있던 두레기구들을이 동네는 아직도 잘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