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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교평리 현감이천과청덕선정영세불망비(靑山面 校平里 縣監李天果淸德善政永世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옥천군(沃川郡)

청산면 교평리 현감이천과청덕선정영세불망비(靑山面 校平里 縣監李天果淸德善政永世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6. 11. 14. 07:19


승정원일기 19책 (탈초본 369책) 숙종 23년 1697년 丁丑年 2월 12일 계사 12/12 기사에 의하면

○ 有政。吏批, 以李浚說爲機張縣監, 趙儀漢爲英陽縣監, 李龍徵爲校書校理, 李始慶爲兵曹正郞, 李天果靑山縣監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



청산면 청산대교옆에 청산면내의 비석을 한군데로 모아 비석단지를 만들어 놓았다.

청산을 거쳐간 관찰사 순찰사 군수 현감등의 선정비를 세워놓았다.시멘트 기단을 만들어 그 위에 일렬로 세워 놓았다.

비석에는 현감이후천과청덕선정영세불망비(縣監李侯天果淸德善政永世不忘碑)라고 음기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