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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없는 죽음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창살없는 죽음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7. 8. 7. 22:40





은행나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살려고 발버등 치는 것 같습니다


저리 아픈 몸으로 잎을 달고 있습니다


힘내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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