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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今은 算數時間.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只今은 算數時間.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2. 25. 21:26





손가락.

옷주름.

옷매듭.


모두 다 합하여

섬세함.

只今은 算數時間.


2018.02.24.목우사지석불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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