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교성리 현감정선조청덕선정영세불망비(鎭川邑 校成里 縣監鄭選朝淸德善政永世不忘碑)

진천읍 교성리 향토사료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진천현감을 지낸 정선조의 선정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현감정후선조청덕선정영세불망비(縣監鄭侯選朝淸德善政永世不忘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건립시기는 을유년(乙酉年)4월이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정선조의 진천현감과 연관된 을유년은 1885년이다.

고종 21년 6월 30일  임인 1884년

閔載鼎爲刑曹佐郞, 閔泳肅爲全州判官, 李寅兢爲典圜委員, 柳永根爲濟用判官, 洪祐衍爲禮賓主簿, 鄭基陽爲尙衣主簿, 李萬翼爲玉果縣監, 鄭選朝爲鎭川縣監, 吳錫泳爲平巿主簿, 金永順爲宗廟令, 李鍾協爲宗府主簿, 李應達爲司饔主簿, 李奎聖爲遂安郡守, 馮錫龜爲永陵令, 崔在淵爲典獄主簿, 李容直爲大司憲, 朴蘭壽爲大司諫, 趙東冕爲應敎, 祭酒單宋秉 璿, 軍資直長單沈宜弘。

그 후 고종22년 10월20일 을유년에 금구현령(金溝縣令)으로 가게 된다.

고종 22년 10월 20일  을유 1885년

尹成鎭爲同敦寧, 金應律·鄭相鎬爲敦寧都正, 金學洙爲禮曹參議, 李容元爲大司成, 李源命爲弘文提學, 沈東臣爲同義禁, 高永根爲長津府使, 李奎聖爲定平府使, 金卨鉉爲昌城府使, 鄭選朝爲金溝縣令, 李周弼爲石城縣監, 閔泳壽爲光陽縣監, 任龜鎬爲新昌縣監, 安光默爲淸風府使。 兼執義單李勛卿, 兼甕津府使單朴珪熙。 永平郡守柳東根, 順天監牧官金鍾源, 以上相換事, 承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