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그리워 가고 싶어도... 본문

푸른바다의 창가에서/내 마음의 울림

그리워 가고 싶어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8. 12. 29. 15:41




그리워 가고 싶어도

너무 멀리 와버린 세월의 그림자


부르는 이 없어도 뒤돌아 보며

가는 길 멈추니


마음속 작은 아픔들이 추억이 되어

길게 인생이란 포도위를 머문다.




2018년 12월 낙안읍성






'푸른바다의 창가에서 > 내 마음의 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어구이  (0) 2019.08.21
아내는 작은아이 생각에 미역국을 먹지 못했습니다  (0) 2019.02.15
탑상골가는길  (0) 2018.12.17
휴대폰에 문자가 뜬다.  (0) 2018.11.20
유자차.  (0)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