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 거봉리 이장이원갑송덕비(靑川面 巨鳳里 里長李元甲頌德碑)

청천면 거봉리 마을입구 느티나무아래에 있는 거봉리장을 역임힌 이원갑의 송덕비입니다.

비의 전면에는 이장이원갑송덕비(里長李元甲頌德碑)라고 적혀있으며 비의 건립시기는 1974년4월9일 거봉동민일동의 이름으로 세웠습니다

이장 이원갑의 동네를 위한 열심을 칭송하기 위하여 세운것으로 추측됩니다.

거봉리는 청천면의 북부에 위치하는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새재골, 양촌, 거로 등이 있다. 새재골은 거봉리에서 중심이 되는 마을로 봉곡이라고도 한다.

양촌은 새재골 양지쪽에 있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거로와 봉곡의 이름을 따서 거봉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특산물로 괴산청결고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