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 가산1리 경로당송덕비(南一面 駕山1里 敬老堂頌德碑)

 

 

청주한씨 시조인 한란묘지에서 바라보는 가산리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가산리 또한 젊은사람들의 모습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열심인 마을인 듯 합니다.

 

 

 

 

 

청주한씨 시조인 한란묘소에서 바라본 한씨재실인 세일재입니다.

 

 

 

가산1리 경로당 앞에는 그동안 보이지 않던 공적비들이 눈에 보입니다.

 

 

 

공적비 세기가 나란히 어깨동무하고 았습니다...

 

 

 

손오현송덕비입니다

송덕의 내용은 어려운 시절 타지에서 고생을 하면서도 마을사랑을 잊지않고 협소한 마을회관을 개축할때인 1992년에 거금1000만원을 희사하여 규모있는 복지회관이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씀을 잊지 않기 위하여 마을주민들이 뜻을 모아 2019년 4월에 송덕비를 세웠습니다.

 

 

조창호 불망비입니다.

조창호는 평생을 혼자 살면서 평생 마련했던 답447평(약8200만원)을 마을에 희사하고 죽었다

주민들이 조창호의 선행을 잊지않기 위하여 불망비를 세우고 매년 동지일을 제삿날로 정해 마을차원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무덤의 금초와 관리등을 마을단위에서 하고 있다.

 

 

 

정진각송덕비(鄭鎭珏頌德碑)입니다.

마을회관 대지를 동리에 희사하여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기에 송덕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