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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風景속에 비친 詩

교장선생님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0. 7. 21. 14:16

학교 오고가는 아이들 바라보며

부처님 무슨 생각을 하실까?

너희들이 고생이 많타 하실까 아니면

이 때가 좋은 때니 즐기라 하실까?

 

코로나로 보이지 않는 아이들 생각하며 

아이들 보고 싶어서 라도 내가 힘 좀 쓰마

큰 덩치 움직여 코로나 물리칠 것 같은 교장선생님 닮은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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