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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소수면아성리석불입상(沼壽面阿城里石佛立像) 본문
아성리 석불입상은 아성리 부처골(佛洞)마을 양옥으로 지은 사찰옆 자그마한 초막에 있다.
석불은 전체높이 123cm, 불두의 높이 47cm이다. 하반신은 조각되지 않았으며 오른팔은 결실되었다. 얼굴은 긴 편이며 목에는 2줄의 선이 남아있다. 코를 중심으로 상호전체가 마멸이 심하여 알아보기 어려우며, 옷자락 무늬가 군데군데 보이나 자세하지 않다.
왼손에는 약함인 듯한 둥근 물건을 가슴 앞까지 들어올리고 있으나 명확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다듬다 만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 조선시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아성리 석불은 2구가 있었으나 1970년대에 현 석불의 1/2정도 크기인 1구는 도난 당했다고 하며, 마을주민인 조동규(趙東圭)씨가 30여 년 전 밭고랑에 쓰러져있던 석불을 초막을 짓고 옮겼다고 전한다.
네비에 소수면 부처골을 입력하면 부처골로 안내를 해준다
아성리 석불이 있는 정토사에 주차장이 있지만
부처골 다리를 건너 넓은 다리옆 공터에 차를 세우고
오른쪽 길로 접어들어 3-4분 길을 걸으면 햇볕 따스한 언덕에 정토사가 자리하고 있다
전통적인 사찰 분위기는 많이 반감 된 곳이지만
이쁘장하게 정토사가 자리하고 있다
정토사 언덕 높은곳에 전각을 짓고 석불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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