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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봉계리 보호수(山外面 鳳溪里 保護樹)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산외면 봉계리 보호수(山外面 鳳溪里 保護樹)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2. 11. 15. 13:57

산외면 봉계리에 있는 군보호수 입니다.

 

(50)산외면 봉계리 느티나무 - 보은사람들 (boeunpeople.com)

 

(50)산외면 봉계리 느티나무 - 보은사람들

속리산의 바깥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산외\'라고 불리운다는 산외면에서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마을인 봉계리. 이곳 봉계리에는 약 400여년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봉계리의 보호수

www.boeunpeople.com

 

 

산외면 봉계리에 있는 보은군 지정 보호수 입니다. 보은-38호로 1982년 8월에 지정되었습니다. 보호수의 품종은 느티나무이며 지정당시 수령은 약 350년 정도로 추정되었습니다. 수고는 22미터이며 나무들레는 5.7미터이며 관리는 마을이장이  관리자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느티나무 밑에는 일제강점기시절 마을구장을 지낸 능성인 구하조의 찬송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입간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봉계리 느티나무 밑에 자리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 동네 구장을 지낸 구하조의 찬송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