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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창가에서/photo 에세이

미술시간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3. 10. 6. 20:10

 

 

무얼 그릴까?

망설여 지는 시간.

그릴것이 너무도 많은 시간.

가슴 답답해 흰구름 부터 그릴까?

참으로 난감한 미술시간이다.

 

 

20231006보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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