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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교사리 춘수골비석(報恩邑 校士里 春水골 碑石)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보은군(報恩郡)

보은읍 교사리 춘수골비석(報恩邑 校士里 春水골 碑石)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24. 2. 14. 12:47

얼마전에 보은읍 교사리  춘수골에 있는 조선조와 일제강점기 시절 보은현감과 군수의 공적비에 눈을 찌푸리게 하는 낙서를 발견하고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니 공적비등은 개인의 소유이므로 군 차원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나름 담당자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참 난감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은에 일이 있어 춘수골 비석을 찾으니 역시나 그냥 그대로 아픈 얼굴을 보여준다. 참 마음이 쓰리다.

 

춘수골 비석은 언제까지 저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야만 하는걸까?

 

보은 춘수골 비석의 수난 (tistory.com)

 

보은 춘수골 비석의 수난

보은읍 교사리 춘수골 입구에는 보은을 스쳐간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시절의 현감과 군수의 비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의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단어들이 비석전면에 적혀 있습니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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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교사리 춘수골비석(報恩邑 校士里 春水골 碑石) (tistory.com)

 

보은읍 교사리 춘수골비석(報恩邑 校士里 春水골 碑石)

보은읍 교사리 춘수골 입구 삼거리 야산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는 보은을 거쳐간 관리들의 비석입니다. 일제강점기때 보은군수의 비석을 비록하여 4기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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