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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사창리경모재(金旺邑 社倉里景慕齋)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금왕읍 사창리경모재(金旺邑 社倉里景慕齋)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6. 19. 07:39

 

 

 

 

 

 

 

 

 

 

 

 

 

 

 

 

 

 

 

 

 

 

 

 


  • [정의]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사창1리에 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의 재실(齋室).

  • [형태]
  • 경모재는 담장을 콘크리트로 둘렀고, 솟을대문 좌우에는 2칸씩 행랑을 달았다. 입구에는 1979년 민영규(閔泳奎)가 쓴 ‘황려문(黃驪門)’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 5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기와집 양식의 재실이 있다. 앞의 1칸은 툇간으로 ‘경모재’란 편액을 달았다.

  • [현황]
  • 재실 뒤에는 민영모(閔令謨)의 단묘가 있다. 둘레에는 담장을 둘렀고, 앞쪽에 솟을삼문을 세웠다.

    단묘 앞에는 ‘고려금자광록대부문하시랑평장사시문경공영모지묘단비(高麗金紫光祿大夫門下侍郞平章事諡文景閔公令謨之墓壇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