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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2/20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일제강점기시대 독립운동가·역사가·언론인이었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사당 및 묘소이다. 20세에 성균관박사가 되었으며, 황성신문의 기자로 논설을 쓰며 불법적인 을사조약 체결을 단호히 배격하였고, 대한매일신보에 초빙되어 주필로서 국권회복, 민족의식 고취에 공헌하였다. 28세 무렵에 이동녕·안창호 선생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하였으며, 1910년 해외에 망명한 후 본격적으로 국사 연구에 힘써『조선상고사』,『조선사연구초』등의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수립 후에는 의정원 전원위원장으로 독립운동에 힘을 기울였고, 1929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여순(旅順)감옥에서 복역하던 중 순국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고, 1978∼1979년 사이에 묘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관련항목 보기에 있는 천곡(泉谷) 송상현(宋象賢)[1551~1592]의 위패 모신 사당. 충렬공(忠烈公)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래부사로서 동래성을 사수하다 순절하였다. 동래에 있던 묘소를 이장한 후 1610년(광해군 2)에 충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이 사당을 건립하였다. 흥덕구 수의동 강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이 비좁아 약 50년 전에 후손들이 원래의 위치에서 약 50m 위쪽으로 이전하여 증축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80년대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 반으로 된 이익공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으로 된 마루방에 3개의 분합문을 달았으며 전면에 툇마루를 설치했다. 가구형식은 1고주 5량가이며 모..
지금의 건물은 1980년대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1칸 반으로 된 이익공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으로 된 마루방에 3개의 분합문을 달았으며 전면에 툇마루를 설치했다. 가구형식은 1고주 5량가이며 모로단청을 하였다. 입구에는 홍살문을 세웠고, 사당 앞에는 솟을삼문을 설치하였는데 “忠烈廟(충렬묘)”라고 새긴 현판을 달았다. [현황] 충청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04년 청주시에서 새로 천곡기념관과 사당을 신축하여 위패를 모시게 되자, 후손들이 송상현 부인의 혼백을 모시는 사당으로 삼아서 제향하고 있다. 주변이 공원화되어 있고, 문화유산 해설사도 상주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