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각연사
- 화양구곡
- 화양동 암각자
- 오블완
- 공주박물관
- 부도
- 사인암
- 한독의약박물관
- 부여박물관
- 보성오씨
- 사과과수원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충북의 문화재
- 법주사
- 문의문화재단지
- 효자각
- 공산성 선정비
- 효자문
- 문경새재
- 국립청주박물관
- 밀양박씨
- 경주김씨
- 단지주혈
- 선돌
- 충주박물관
- 청풍문화재단지
- 곡산연씨
- 티스토리챌린지
- 청주박물관
- 상당산성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2/01/09 (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개신동 충북대학교 천지신단비(開新洞 忠北大學校 天地神壇碑)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제가 조선농민의 정신을 통일하고 장악하기 위한 식민지 농촌사상 통제정책에 산물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사직단을 없애면서 그 반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방법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직단은 국토와 오곡은 국가와 민생의 근본이 되므로 고대에는 국가와 민생의 안정을 기원하고 보호해주는 데 대한 보답의 의미에서 사직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다. 따라서 사직은 왕실의 조상들을 제사 지내는 종묘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시되어, 국가를 가리키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 민족정신의 말살에 그 뜻을 두었으며 사직단이 있는곳에 민족정신을 말살하기위하여 세웠다고 한다. 일제는 천지신단비의 설치장소와 크기또한 조경방식 까지도 제시하여 통일시키려고 하였다.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농촌진흥 이라는 미명아래..
통합청주시/서원구(西原區)
2022. 1. 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