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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2 (4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현도면 죽암리는 옛 문의군 북면 지역으로 연이어져 있는 암반으로 형성된 산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어 있어 광대바위란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죽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횡천리와 두모리 일부를 병합하여 죽암리라 하고 청주군 양성면에 편입되었다가 1930년에 문의면에 편입되고 다시 1973년 7월에 다시 현도면에 편입되었다.죽암리에는 경주최씨와 김씨가 많으며 각성받이 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광대바위 : 죽암리의 으뜸가는 마을 빗기내(횡천) : 죽암의 동북쪽에 있는 오지마을로 버스길에서 3km 정도 떨어져 있다 금점굴 : 1940년 경에 금광석을 채굴하던 굴. 길이가 200여 미터가 되며 지금은 해산물저장소(새우젖)로 이용되고 있다. 현도정보고등학교 : 사립재단(梨山學院)으로 건립된 학교이..
기양사 뒷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보성오문 삼기문중의 묘에 관련된 일화가 전해집니다 기양사의 건립년대는 1992년도입니다. 기양사(岐陽祠)라고 쓰인 현판을 걸고 있습니다. 보성오씨 삼기문중묘역은 산이 수려하고 서로는 영산 계룡산이 있고 동으로는 대청호의 깊은 물이 있는 만대영화지이다. 옛날 고누고개에서 오씨도령과 황씨도령이 나무를 하다가 싸온 밥을 먹고 있을 때 지나가던 도사가 허기가 져서 밥을 나누어 달라고 하자 오씨도령과 황씨도령은 자신들이 먹기에도 넉넉치 않은 밥을 나누어 도사에게 대접을 하였다. 이를 본 도사는 두사람의 마음씀에 감동하여 묘자리를 잡아줄테니 어떤 묘자리를 원하는지 말하라고 하자 오씨도령은 만대영화지를 원하였고 황씨돌령은 당대발복형을 원하였다. 그래서 도사가 잡아준 만대발복하는 영화지가..
문의군 일도면의 지역으로 감나무가 많아서 감나무골(柿木洞)이라 한다. 개암나무가 많아 진전(榛田)이라고도 하였다. 1910년 한일강제병합직전에 상진리와 하진리로 분리되고 시목리가 새로 생겼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윗갬밭, 아랫갬밭, 연못골과 이도면 시목리의 일부와 삼도면 마포리 일부를 합하여 시목리로 편입됨 웃말 : 위에 있는 마을로 2호정도가 거주. 아랫말 : 아래쪽 마을로 약 8호 정도가 거주. 건너말 : 노인회관이 있는 마을 안연못골 : 연못골 안쪽 마을 새터말(새동네) : 지하차도와 접해있는데, 월송정 밑의 마을이 이주하여 새로 붙여진 이름이다. 남산골 : 옥포천 철도 철교에서 강쪽 남산밑 7호정도가 살던 마을로 홍수때, 자주 물에 잠겨 1978년 취락구조개선에 따라 큰(새)동리로 이전..
연서면 고복리 사지에 있는 석탑입니다. 여러가지 부재가 섞여 있습니다. 비문이 있는 옥개석도 보입니다. 고복리 불일선원 내 느티나무는 오봉산 중턱의 남향사 면에 자리잡은 佛日禪院의 앞뜰에 위치한다. 나무의 수종은 느티나무이며, 2000년 12월에 군 보호수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지정된 고유번호는 2000-14 이다. 나무 의 높이는 약 20m 내외이고 둘레는 3.7m 정도로 계측 된다. 현재 나무 주위에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넓게 터를 마련하고 경계석을 둘렀는데, 불일선원의 주지와 수도승들의 지속적인 보호속에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인다.[한국의 사지]
조치원읍소재지에서 604번 지방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5km 정도 가면 서면 高福里에 이르는데, 佛日禪院은 오봉산 중턱의 남향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의 명칭은 ‘오봉사’, ‘신흥사’, ‘신흥암’ 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佛日禪院으로 개칭하였는데,『新 增東國輿地勝覽』燕岐縣 佛宇條에 의하면 ‘安禪寺 興泉寺 俱在五峯山’이라 기록되어 있어 아마도 이 절의 원래 명칭은 興泉寺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불일선원 내에 소장되어 있는 부도로 사찰 입구의 느티나무 밑에 위치한다. 부도는 화강암석재를 가공하여 만든 석종형 부도로, 높이 100cm, 폭 57cm이며 지대석 없이 지면위에 석종형 탑신을 안치하였다. 부도의 탑신상면에는 복련이 조식되어 있고, 그 위에는 보주를 올렸다. 부도 하단에는 30여자가 刻字되어 있는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