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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1/11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1717년(숙종 42)에 서계(西溪) 이득윤(李得胤, 1553∼1630)을 주향으로 후에 주일재(主一齋) 윤승임(尹昇任, 1583∼1688), 옥계(玉溪) 박곤원(朴坤元, 1477∼1607), 돈암(遯菴) 윤사석(尹師晳)을 차례로 추배하였다. 1871년(고종 8)에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89년에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위에는 세심정 추월정, 만경정등 정자들이 있으며 파평윤씨 재실인 경모사도 자리하고 있다. 옥화서원의 주향자인 이득윤의 본관은 경주이다. 고려말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후손이며 사복사판관 이곤(李鯤)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이잠(李潛), 어머니는 진주강씨 강응청(姜應淸)의 딸이다. 형조좌랑‚ 의성현령‚ 괴산군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역학과 음악에 ..
충주댐 수몰지구 유적조사의 일환으로 충북대학교 박물관에서 1982년에 발굴하여 이 곳으로 이전 복원하였습니다. 짝을 이루어 서있는 선돌은 크기와 외형적 특징이 서로 다르며 1호 선돌은 위가 편평하여 여성선돌로 2호 선돌은 위가 뾰족하여 남성선돌을 의미 하고 있습니다. 1호와 2호 선돌을 중심으로 11개의 둘레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당시의 중요한 회의장소나 제의 집행지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발굴당시 선돌의 바닥에서 구멍무늬토기조각과 붉은간 토기조각이 출토되었습니다. 본동의 서쪽에 느티나무거리에 위치했었다. 강을 향한 여성선돌(180×80×25㎝)과 뒤에 남성선돌(139×65×28㎝)은 황석리 초막골 부처바위에서 떼온 것으로 선돌 위를 부처라 한다.현재 황석리 선돌은 충북대학교박물관 교정으로 이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