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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초입에 있는 옥천전씨세거지비( 沃川全氏世居地)비입니다. 산디마을은 옥천전씨의 세거지입니다. 산디마을 초입에는 옥천전씨 가문과 관련된 효자비등이 존재합니다.  옥천전씨 유래 - 옥천전씨 종친회 (xn--od5b3r38bnwi.com)  옥천전씨 종친회옥천전씨종친회, 유래, 시조, 인터넷족보, 항렬표, 문중소식www.xn--od5b3r38bnwi.com

대덕구 회덕동 산디마을 초입에 있는 옥천인 전종한의 조림 불망비 입니다.일제강점기와 민족상잔의 전쟁을 겪으며 황폐화 되었던 산에 조림을 함으로서 조림으로 인한 부수적인 경제활동 등으로 마을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조림사업에 지대한 공로를 잊지않기 위해 세웠습니다.비석의 전면에는 옥천전공종한조림불망비( 沃川全公宗漢造林不忘碑)라고 각자하여 놓았습니다.

상당산성내 자리하고 있는 저수지와 그리고 옆에 있는 인공습지입니다.많은 청주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상수도용 저수지외에 논농사를 주로 하는 우리나라는 단순한 농업용 저수지로 댐을 막는 경우도 많으나 요즘에는 댐을 하나 막음으로써 여러 가지의 목적을 일거에 달성하려고 하는 다목적 댐이 많이 건설되고 있다. 즉, 발전용수,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 여러 가지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댐이 등장하여 대형화하고 있다. 오히려 좁은 국토에서 많은 토지를 수장한다고 하여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전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입구에 있는 옥천인 전병욱의 자혜송덕비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사인전공병욱자혜송덕비( 사인전공병욱자혜송덕비)라고 적혀있으며 비석의 뒷면에는 비석의 건립연대인 병자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병자년에 닥친 조해등으로 많은 부락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마을동민들을 위하여 물질적으로 도움으로서 동민들이 그의 은혜를 잊지않기위해 비석을 세웠습니다.

청주 상당산성내 조성된 자연마당 입간판 뒤로 오래된 고택이 한채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시민들은 잘 모르는 경우이지만 이 곳은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파의 거두였던 민영휘와 관련이 있는 곳입니다. 민영휘가 나라를 팔아먹은 댓가로 받은 산성동내의 많은 토지가 아직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체 남아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고택 뒤로 산으로 오르는 길 옆에는 지금도 민영휘와 그의 첩이었던 안유풍사이의 아들인 민천식의 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많은 분들은 비석의 이름만 보고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죽은 민천식의 묘입니다.통훈대부 홍릉참봉을 지낸 민천식이라고 적혀있는 비석과 함께 당시 한일은행 지배인을 지냈던 민천식의 추도비가 한일은행 이름으로 세워져..

대전 대덕구 장동 산디마을 입구에 있는 옥천인 전성한의 효자비입니다.가까운 계족산 휴양림을 찾았다가 들른 산디마을에 있는 효자비입니다. 산디마을은 옥천전씨들의 세거지로서 계곡과 함께 자리잡은 전형적인 산촌입니다. 마을 입구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산디마을 탑제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을앞을 흐르는 개천옆으로는 산책을 할수 있도록 데크등도 설치되어 가족단위로 찾기에는 참 좋습니다.  효자비의 전면에는 효자옥천전공성한지비( 孝子沃川全公盛漢之碑)라고 각자되어 있으며 좌우 후면에는 전성한의 효행기록이 각자되어 있으며 효자비의 건립시기는 1977년(丁巳年) 4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