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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이 탑제는 장동 산디마을 입구에 있는 2기의 돌탑에 매년 음력 정월 14일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제의이다. 산디마을은 대전의 동쪽에 위치한 계족산과 계족산성 아래 깊숙한 곳에 아늑하게 자리한 산촌이다.밖에서 마을로 들어가다 보면 마을 어귀를 향해 흐르는 개울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이 숲 속 좌우에 쌍탑이 있어 할아버지탑과 할머니탑으로 불린다. 2기 모두 자연석으로 다소 거칠게 쌓았으며, 동쪽에 있는 할아버지탑은 높이가 약 2.3m 정도이고, 서쪽으로 30m쯤 떨어져 있는 할머니탑의 높이는 약 1.8m이다. 전체적으로 할아버지탑이 더 크고 안정감이 있으며 할머니탑은 이보다 작고 허술한 편이다. 탑제는 1998년 7월 21일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전승되고 있다.장동산디마을탑제의 정확한..
한독약품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태실입니다. 원래는 상봉동석제태실신석이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의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던것이지만 이 곳 음성으로 이전되면서 지정문화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작은 안내판이라도 세워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독약품박물관 야외에 있는 석조물은 모두 문화재로 지정되었던 유물입니다.누구의 태실인지 확실한 출처를 알수가 없습니다. 높이가 114㎝로서 둥근 대석(臺石) 위에 세워져 있으며, 그 구성은 신석(身石)과 개석(蓋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실신석의 정확한 출처와 유래는 알 수 없으며 왕실의 태(胎)를 묻었던 유품(遺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증평읍 율리 삼기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는 율리 석조관음보살입상입니다.얼굴등은 마멸이 심하여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이 불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관음보살입상으로서 본래는 마을 입구의 길가에 있었는데 1979년 7월에 삼기저수지가 완공되어 수몰되게 되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불상의 높이는 2.1m이다. 머리에는 높은 보관(寶冠)을 썼으며 얼굴과 몸체는 양감이 풍부하고, 힘이 넘쳐 보이는 당당한 모습이다. 인상은 풍만하나 목에 삼도(三道)는 없으며, 왼손은 아래로 늘어뜨리고 오른손은 가슴에 얹은 모습이다. 이 수인(手印)은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고 두려움을 떨쳐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원시무외인(如願施無畏印)이다. 보관 밑에 굵은 띠가 돌려져 있고 정면에는 둥근 장식이 있으나 띠 안의 문양은..
1995년에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이천휴게소에 고속도로 건설 관리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자 건립된 순직직원 위령탑입니다. 비석을 세우게된 경위와 순직하신 분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건립하였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 제석실에 있는 백자로 만든 인형입니다.조선시대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