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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구인사에 소장되어 있던 부처님들이 국립청주박물관으로 나들이를 하셨네요.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을 정면으로 하여 4면을 모두 조각하였다. 발원과 관련된 글자는 새기지 않았다. 몸체 앞면은 두 기둥 사이에 반가사유상을 배치하였고, 받침돌 부분은 테두리로 구획된 공간 안에 향로와 공양을 하고 있는 인물을 조각하였다. "불비상(佛碑像)은 돌을 비석처럼 다듬어 앞면이나 네 면에 부처를 조각하고 발원문(發願文: 바라고 원하는 바를 담은 글)을 새겨 놓은 불상이다. 만든 시기와 만든 연유가 기록된 조상기(造像記)는 불교조각의 편년(編年)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계유(癸酉)’가 새겨진 아미타불비상은 비석 모양의 불비상으로, 현재 전하고 있는 7구의 불비상 중 가장 다양한 도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각과 글자 모두..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을 정면으로 하여 4면을 모두 조각하였다. 발원과 관련된 글자는 새기지 않았다. 몸체 앞면은 두 기둥 사이에 반가사유상을 배치하였고, 받침돌 부분은 테두리로 구획된 공간 안에 향로와 공양을 하고 있는 인물을 조각하였다. "불비상(佛碑像)은 돌을 비석처럼 다듬어 앞면이나 네 면에 부처를 조각하고 발원문(發願文: 바라고 원하는 바를 담은 글)을 새겨 놓은 불상이다. 만든 시기와 만든 연유가 기록된 조상기(造像記)는 불교조각의 편년(編年)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계유(癸酉)’가 새겨진 아미타불비상은 비석 모양의 불비상으로, 현재 전하고 있는 7구의 불비상 중 가장 다양한 도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각과 글자 모두..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중인 마무로 만든 촛대입니다. 초를 꼿을수 있도록 쇠로된 철심을 박아 놓았으며 여러문양을 조각하여 놓아 보기도 참 좋습니다.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석불들입니다. 개인적인 새각으로는 일제강점기 시절 동공원에 있던 정원장식용 석불로 추정이 됩니다.동공원은 중앙초등학교 동쪽의 당산(堂山)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신사(神社)가 있었으며, 청주 주변의 문화재를 수집하여 정원을 장식하였다. 이 불상들도 그 시절 동공원을 장식했단 석불들이 아닐까 한다. 그 당시 유행하던 88야불의 석불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