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공주박물관
- 사과과수원
- 밀양박씨
- 한독의약박물관
- 부여박물관
- 오블완
- 곡산연씨
- 화양동 암각자
- 각연사
- 청풍문화재단지
- 효자각
- 부도
- 법주사
- 문의문화재단지
-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 상당산성
- 경주김씨
- 충주박물관
- 티스토리챌린지
- 사인암
- 화양구곡
- 효자문
- 문경새재
- 단지주혈
- 선돌
- 보성오씨
- 공산성 선정비
- 국립청주박물관
- 충북의 문화재
- 청주박물관
- Today
- Total
목록박물관 구경하기/청주박물관(淸州博物館) (171)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부처를 모신 작은불감입니다. 휴대할수도 있습니다.조선시대의 작품으로 목조불감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불감이라 함은 불상을 모셔 두는 집 모양으로 된 장을 칭합니다.
구인사에 소장되어 있던 부처님들이 국립청주박물관으로 나들이를 하셨네요.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을 정면으로 하여 4면을 모두 조각하였다. 발원과 관련된 글자는 새기지 않았다. 몸체 앞면은 두 기둥 사이에 반가사유상을 배치하였고, 받침돌 부분은 테두리로 구획된 공간 안에 향로와 공양을 하고 있는 인물을 조각하였다. "불비상(佛碑像)은 돌을 비석처럼 다듬어 앞면이나 네 면에 부처를 조각하고 발원문(發願文: 바라고 원하는 바를 담은 글)을 새겨 놓은 불상이다. 만든 시기와 만든 연유가 기록된 조상기(造像記)는 불교조각의 편년(編年)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계유(癸酉)’가 새겨진 아미타불비상은 비석 모양의 불비상으로, 현재 전하고 있는 7구의 불비상 중 가장 다양한 도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각과 글자 모두..
전체적으로 T자형을 이루며,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을 정면으로 하여 4면을 모두 조각하였다. 발원과 관련된 글자는 새기지 않았다. 몸체 앞면은 두 기둥 사이에 반가사유상을 배치하였고, 받침돌 부분은 테두리로 구획된 공간 안에 향로와 공양을 하고 있는 인물을 조각하였다. "불비상(佛碑像)은 돌을 비석처럼 다듬어 앞면이나 네 면에 부처를 조각하고 발원문(發願文: 바라고 원하는 바를 담은 글)을 새겨 놓은 불상이다. 만든 시기와 만든 연유가 기록된 조상기(造像記)는 불교조각의 편년(編年)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계유(癸酉)’가 새겨진 아미타불비상은 비석 모양의 불비상으로, 현재 전하고 있는 7구의 불비상 중 가장 다양한 도상을 보여주고 있다. 조각과 글자 모두..
국립청주박물관에 전시중인 마무로 만든 촛대입니다. 초를 꼿을수 있도록 쇠로된 철심을 박아 놓았으며 여러문양을 조각하여 놓아 보기도 참 좋습니다.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석불들입니다. 개인적인 새각으로는 일제강점기 시절 동공원에 있던 정원장식용 석불로 추정이 됩니다.동공원은 중앙초등학교 동쪽의 당산(堂山)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신사(神社)가 있었으며, 청주 주변의 문화재를 수집하여 정원을 장식하였다. 이 불상들도 그 시절 동공원을 장식했단 석불들이 아닐까 한다. 그 당시 유행하던 88야불의 석불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