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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충주박물관 별관 옆 잔디밭에 세워져 있다. 용관동 삼층석탑은 현재는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에 세워져 있지만, 원래는 충주시 용관동에 있었다. 용관동에서 민가를 신축할 때 출토된 석탑재를 옮겨왔다고 한다. 석탑이 심하게 훼손되어 기단부와 탑신부 일부 부재만 남아 있지만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파손된 부재들이 석탑 주변에 놓여 있다.석탑이 원래 있었던 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석탑은 사찰의 중요 신앙과 예배 활동의 대상으로 가장 중심에 배치되는 조형물이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용관동 삼층석탑도 용관동에 있었던 사찰 창건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신만리 출토 석불입상입니다. 엄정면 신만리 탄방마을에서 발견된 석불입상이다조성시기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초기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머리가 결실된 석불입상으로 현재 높이만 255센티가 넘는 당당한 장육불상이다. 불상은 어깨가 당당하며 허리가 잘룩하고 육감있게 보이며 그 중심축이 약간 오른쪽으로 쏠려있는 굴신상이다.법의는 통견으로 옷주름이 상체에서는 U자형을 이루고 허리에서는 양다리로 가기 둥글게 옷주름이 흘러내리고 있다. 오른손은 엄지를 들고 중지와 약지로 살짝 법의를 움켜잠은 형상이며 왼손은 여원인을 하고있다. 석불의 대좌는 결실되여 확인할수는 없으나 늘어진 법의자락밑으로 발가락이 보인다.전체적인 모습이 단양보국사지 석불을 연상케하며 조성시기는 통일삼국시대말~고려초기정..
공주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있는 대전 보문사지 약사여래좌상이다. 얼굴등은 마모가 심하여 정확히 알수가 없다.고려시대의 석불로 추정된다. 왼손에 약합을 들고 있어 약사불임을 알수가 있다.
공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자리한 아산 아산리 부도이다. 고려시대의 부도로 추정되며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