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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박물관 전시실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여래좌상이다항마촉지인의 여래좌상으로 나발에 육계가 표현되여 있으며 우견편단이다다리는 결가부좌 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이다
엄정면 신만리 탄방마을에서 발견된 석불입상이다조성시기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초기정도로 추정되고 있다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세워져 있다
[정의]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전기 석조 보살좌상.[개설]성불사 석불좌상은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의 성불사에 있던 불상으로 현재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실로 이전, 전시되고 있다. 불정면은 행정구역상 괴산군에 속하지만 옛 충주에 속했던 지역이다.[형태]높이 98㎝인 성불사 석불좌상은 전면에 덧칠을 하고 손목 이하 부분은 시멘트로 보수하였기 때문에 원형이 크게 훼손되었으나 원래의 모습은 짐작할 수 있다. 머리는 큰 편으로 원통형 보관을 썼으며 이목구비는 마멸이 심하여 어렴풋이 보일 뿐이지만, 코는 작게 표현하였고 입술은 굳게 다물고 있다. 어깨는 당당하고 목에 장신구를 표현하고 있다.법의는 편단우견으로 도식화된 평행 사선이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으로 흘러내리..
과수원엘 가면 한번씩 둘러보는곳그리 자주 대하니 귀한줄을 모르나 보다항시 그자리에서 언제나 말없이 바라보는 탑그러한 탑이 항시 곁에 있으니 너무나 좋타.
[정의]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개설]용관동 삼층석탑은 현재는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에 세워져 있지만, 원래는 충주시 용관동에 있었다. 용관동에서 민가를 신축할 때 출토된 석탑재를 옮겨왔다고 한다. 석탑이 심하게 훼손되어 기단부와 탑신부 일부 부재만 남아 있지만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파손된 부재들이 석탑 주변에 놓여 있다.[건립경위]석탑이 원래 있었던 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석탑은 사찰의 중요 신앙과 예배 활동의 대상으로 가장 중심에 배치되는 조형물이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용관동 삼층석탑도 용관동에 있었던 사찰 창건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찰의 중심에 세..
[정의]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석불입상.[개설]1982년 당시 중원군 엄정면 율능리 노곡마을 안준영의 집 뒤편 산 밑에 있던 대형 석불로, 무릎 이하가 매몰되었고 왼쪽으로 약 10도 가량 기울어진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현재는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실로 옮겨와 전시되고 있다.[형태]머리 부분이 다소 손상되었으나 양감이 풍부하고 조각수법이 고격을 보이는 훌륭한 상이다. 머리 부분은 소발에 작은 육계가 있고, 이목구비는 마모되어 그 위치만을 파악할 수 있다. 목 부분은 훼손되었으나 보수하지 않고 그대로 맞추어 놓았다. 목에는 삼도가 있고 당당한 어깨와 가슴 등에서 풍만함을 느낄 수 있다.다만 오른쪽 어깨로부터 아래로 내려 흐르는 선이 대략 수직인 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