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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면 물태리 청풍문화재 단지에 있는 선정비와 공적비이다 충주댐이 생기면서 수몰지역에 있던 선정비와 공적비를 현재에 위치로 이건하였다

청풍문화재 단지를 여기저기 둘러본다 새로 만들어진 청풍대교가 시원스레 보인다 망월산성과 더불어 관월정등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청풍면 읍리 대광사 입구에 있던 이 불상은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전체적인 조각양식을 볼 때 10세기 무렵의 작품으로 보인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매우 작아서 우뚝해 보이며 사각형의 얼굴은 후덕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가늘..

이 건물은 고려 충숙왕 4년(1317) 당시 청풍현 출신 승려인 청공이 왕사(王師)가 되어 청풍현이 군(郡)으로 올려지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객사의 동쪽에 세운 건물이다. 원래 위치는 청풍면 읍리에 있었으나 충주댐을 세우면서 1983년 청풍면 물태리로 옮겨 세웠다. 구조는 앞면 4칸, ..

도화리에 있는 옛집으로, 지금의 살림채는 ᄃ 자형이나 앞쪽에 건물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바깥채가 있어 전체적으로 ᄆ자형의 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안방과 건넌방을 두었고, 건넌방 앞에 부엌과 상방을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안방과 웃..

고인돌은 선사시대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무덤방에 괴였던 커다란 돌로 이루어진 무덤의 양식이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지역에 산재되여 있던 고인돌등을 한곳에 모아 전시하였다 성혈이 새겨져 있는 남방식 거석문화는 그리 흔치않은 양식이다 사자의 영생불사를 기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