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개정면 발산초등학교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석등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군산에 자리했던 일본인에 의해서 옮겨진 석등이다. 받침의 가운데기둥은 사각의 네 모서리를 둥글게 깍은 모습으로, 표면에 구름 속을 요동치는 용의 모습을 새겼는데, 이러한 형태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밖에 ..

발산리 석등은 보물 234호로 1963년 1월 21일에 지정되였으며 위치는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겔 43(발산리) 발산초등학교 뒷편 석조유물이 모여있는곳에 있다. 발산리 석등은 원래는 완주지역에 세워져 있던 석등으로,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불을 켜두는 화사석(火舍石)을 ..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발산초등학교 교내에 있는 구휼불망비이다. 비의 전면에는 진주강씨구휼불망비(晋州姜氏救恤不忘碑)라고 음기되여 있다.

군산 개정면 발산리 발산초등학교 입구에 있는 이성렬 공적비이다

보물 제1790호. 양평 용문사 관음전에 봉안되어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은 전형적인 고려 후기 보살상의 모습을 보이며 조형미도 뛰어난 작품이다. 용문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늘씬한 신체, 볼에 살이 있는 방형의 얼굴, 세밀한 머리카락과 높은 상투머리, 화려한 목걸이와 영락장식, 변형..

경주 불국사 극락전 앞뜰에는 언제나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복돼지가 있다. 극락전 현판뒤에 돼지형상의 조각이 있는것을 발견하여 똑 같은 모형의 돼지상을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