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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북의 바람소리/증평군(曾坪郡) (180)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증평 시가지를 벗어나 청안 방면으로 가다 증천교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청원군 초정 방면의 503번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증평읍 남하1리 솔모루 마을 초입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 비좁은 마을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남하3리 염실마을 뒤편 남대산 동쪽 기슭의 남하리사지(南下里寺址..
ㆍ장용기부부정효각(張龍基夫婦旌孝閣) : 용강3리 547-1에 있는 정효각이다. 정효각은 효자 장용기와 그의 처 능성구씨(綾城具氏)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이 부부는 어머니가 병이 들자 극진히 간호했고, 아버지가 세상을 뜨자 3년간 시묘살이를 했다.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
ㆍ사곡리우물(射谷里-) : 사곡2리 ‘사청’에는 우물이 있다. 원래 이곳에는 우물이 없었다. 그래서 옆 ‘질벌’에서 물을 길어다 먹을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가뭄이 들라치면 물로 인한 고생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다. 어느 날, 가뭄이 심한 때에 한 노승이 이곳으로 시주를 왔다. 가뭄으로 인해 인심이 흉흉한 상황에서도 마을 사람들은 노승에게 정성껏 시주를 했다. 노승은 ‘가뭄이 심한데도, 또 부촌 같지 않은데도 어찌 이리도 인심이 후할까?’하며 의아해했다. 그러던 중 노승이 목이 말라 한 집에 들러 물 한 모금 마실 것을 부탁했다. 그 집의 안주인은 노승의 부탁에 미안해하며, “마침 집에 길어놓은 물이 없으니 여기 마루에 앉아 계시면 물을 길어다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한 후 동이를 머리에 이고 성급히 나..
조봉대부(朝奉大夫)는 조선시대 문신 종4품 하계(下階)의 품계명이다.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종4품 상계는 조산대부(朝散大夫), 하계는 조봉대부(朝奉大夫)로 정하여져 그대로『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종4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경력·첨정·서윤·부응교·교감·제검·편수관·좌익선·우익선·부호군·군문파총(軍門把摠)·군수·동첨절제사·병마만호·수군만호 등이 있다. →문산계 동몽교관(童蒙敎官)은 조선조 초에 어린이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각 군현(郡縣)에 두었던 교관직. 처음에는 동몽훈도(童蒙訓導)라고 불렀다. 대전회통(大典會通)에 의하면 매년 사맹삭(四孟朔), 즉 1, 4, 7, 10월의 4회에 걸쳐 등용 시험을 보았으며 임기는 450일이었다. 고종29년(1892) 증평군 용..
화성2구에 살던 전직경찰 차성진의 마을에 대한 공헌을 기린 비이다 사후 남겨진 재산을 마을을 위해 마을에 남기였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을에서 차유진에 대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