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선돌의 유래는 상당산성 축성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당시 어느 남매가 상당산성을 축조하기위해 돌을 옮기다가 돌에서 피가나는 기이로운 현상이 나타나 선돌이 이곳에 남게 되였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큰우환이 있을 때면 미리 선돌에서 피가 나는 징표가 나타났으며 그로 인해..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위치한 선돌(立石). [개설] 고인돌과 함께 큰돌 문화(巨石文化, Megalithic culture)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선돌은 선사시대부터 축조된 것이 발굴결과 밝혀지고 있으나 모든 선돌이 선사시대부터 새워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조사에 따르면 금강권에 ..

고려시대의 탑이다 충남 병천에 있던 탑을 옮겨왔다 원형이 많이 훼손이 된 듯 하다

부모산에 있던 미륵을 충북대로 옮겨 놓았다 조선시대 작품이다 마을에서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세워졌던 석상으로 미륵 또는 장승이라고 부린다. 얼굴이나 신체를 간결하게 처리했다 전체적으로 소박한 느낌을 준다. 이마에는 백호가 있고 양눈썹을 하나로 붙여 일자눈썹으로 표현된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의 충북대학교박물관에 있는 석탑. [개설]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석탑이다. [변천] 흥덕구 산남동 속칭 원흥리 마을 뒤편(동쪽)에 있는 낮은 야산에 있었다. 당초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은 아닌 듯하다. 이웃마을(도 교육청 서쪽)의 이름이 탑곡(塔..

농촌의 고령화시대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한산 하기만 한 괴산시내다 점심때가 되였으니 식사는 해야 할거 같고 외지에서 식당을 찾을때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 방법이 있다 일단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 사실.... 그동안 여기저기에 소개 되였다는 괴산명물 올갱이국을 맛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