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에 있는 당간지주 입니다. 시간이 되면 일부러라도 발길을 하는 곳입니다. 당간지주도 보고 가까운 산막이길도 산책하고 시간여유가 된다면 갈론구곡까지 걸음을 합니다. 언제나 보아도 참 좋은 외사리 당간지주 입니다.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tistory.com)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tistory.com) 칠성면 외사리 당간지주(七星面 外沙里 幢竿支柱)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king6113.tistory.com

언제나 또 가고픈 갈론구곡입니다 골골마다 숨어있는 갈론구곡의 풍경과 이야기로 이야기길등을 조성한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 길지도 짦지도 않은 갈론구곡에 아기지기한 멋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갈론구곡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1곡-장암석실 2곡-갈천정 3곡-강선대 4곡-옥류벽 5곡-금병 6곡-구암 7곡 -고송유수재 8곡-칠학동천 9곡-선국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곡마다 그 절경에 맞는 한시가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ㄹ론구곡을 걸으면서 각곡마다 적혀진 한시..

물이 기득한 갈론계곡입니다.

수량이 많은 갈론을 보고 싶어 비 내린 오후 갈론을 찾았습니다 사진 구경하세요...^^

칠성면 갈론게곡입니다. 수량이 풍부해야 좋은데 날이 가물어 수량이 많이 부족하네요. 충북 괴산의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갈론구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