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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물면 백양리 (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하백양리는 감물면에 백양리에 속해 있으며 백양리는 배안골 또는 뱅골이라고 불리운다 백양리는 박달리와 상백양리 하백양리로 구성 되어 있다. 하백양리 마을회관 얖에는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보호수가 정자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팔작정(八鵲亭)은 감물면 하백양리 감물 백양길 12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조기와 4평의 크기이다. 중종때 보은현감(報恩縣監)을 지낸 임유침(林有琛: 1452~1526)이 만년에 세상을 등지고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후손들이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1992년에 백양리 이명승(李命承) 이태영(李泰榮)이가 다시 건립하여 연안이씨종중에서 사당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기능마저도 상실한 듯 하다. 팔작정(八鵲亭)의 이름은 당초 입주(立柱) 기둥을 세울때 여덟마리의 까치가 날아와 울어댄데서 연유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찾는 날은 이 집 주인분의 아드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이번 여름에 깨끗히 청소하고 나름 관리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
감물면 하백양리에 위치한 정자인 팔작정(八鵲亭)이다. 정자란 경치가 좋은곳에 또는 놀거나 쉬기 위하여 지은 집을 칭하는 말이다. 정자는 벽이 없이 기둥과 지붕만 있는것이 대부분이다. 부안임씨들의 정자로서 기능을 하다가 연안이씨의 사당으로 변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지금은 사..
감물면 백양리 효열부 남양홍씨 홍순이 여사의 행적비이다. 근간에 세워진 비석으로 옆에는 정려비도 같이 자리하고있다. 행적비라 함은 행위의 실적(實績)이나 자취 또는 평생 동안 한 일이나 업적등을 말한다. 비석의 전면에는 효열부남양홍씨순이여사행적비(孝烈婦南陽洪氏順伊女史..
이찬익(李瓚翼) 면장(面長) 혜급 불망비(惠及不忘碑)이다. 불망비가 있는 하백양은 감물면의 행정이 현대행정으로 되던 조선말,일제강접기초에 초대면장을 지낸 이찬익이 살던 곳이다. 면장으로서 확인되는 분중에서 제일 먼저 손꼽히는 분으로서 일제강점기 시절 면장을 지내는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