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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광국 (5)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연풍면 유하리 쌍천앞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이다.석옹 경광국이 말년에 은거하던 곳으로 지자체에서 접근성도 용이하게 계단등을 신설 해놓았다.일가정을 중심으로 여러 각자와 마애비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경저효자비각이 자리하고 있다. 경광국(慶光國) 1841(헌종 7)~1923조선 말기의 관리로 자는 성관(聖觀), 호는 혜산(惠山)·휴태후(休退後)·석옹(石翁),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순절공(順節公) 경의(慶儀)의 15세손으로 고종 때 음사로 북부도사(北部都事)를 거쳐 희천군수(熙川郡守), 영해군수(寧海郡守)를 역임했다. 1883년(고종 20)에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로 재직 중 임금에게 상소를 올려, 금위영(禁衛營)의 군율이 해이해져서 군사들의 복장이 음침한 색깔로 변질되었다고 지적하고, 무기고에서..
연풍면 유하리 암벽에 새겨진 각자 입니다 1600년대서 부터 1900년대까지 많은 각자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조선말 이곳 유하리에서 은거 하며 지냈던 경광국에 대한 각자가 많습니다.
연풍면 유하리 일가정(一可亭)이 자리한 절벽에 새겨진 유산동문(柳山洞門)이라 새겨진 글씨입니다 이곳은 석옹 경광국(石翁 慶光國)이 유하던 동네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유하리(柳下里)에는 경광국에 대한 여러가지 글씨각자와 일가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또한 연풍현감(延豊縣監)..
옹이 곧 돌이요 돌이 곧 옹이로다. 옹과 돌은 마음이 잘 통한다네. 인간세상은 하룻밤에도 상전벽해로 변하지만 옹과 돌은 우주간에서 한몸이라네. 경광국이 벼슬을 버리고 마지막 여생을 보내던 연풍의 유하리마을 쌍천앞에 있는 암벽에 각자된 경광국의 세수 71세 때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