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상석(床石)이라 함은 무덤앞에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돌로 만들어 놓은 상을 말한다.혼유석과 향로석의 가운데에 놓는다. 이 상석은 조선시대 인물인 권익관(權益寬)과 권익경(權益敬)형제 부부묘앞에 놓여있던것이다. 청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습니다. 청주

청주박물관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 도요지유물입니다. 도자가 파편과 더불어 도자기를 만들때 필요한 기구와 그 잔해등을 볼수 있습니다.

청주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는 청주지방의 삼한시대의 토기들입니다.

조선조때의 문신인 최창대(1669-1720)의 호패입니다. 최창대는 1669(현종 10)∼1720(숙종 46).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입니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곤륜(昆侖). 영의정 명길(鳴吉)의 증손으로, 영의정 석정(錫鼎)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慶州李氏)로 경억(慶億)의 딸..

청주박물관에 있는 신라촌락문서 입니다. 민정문서는 1933년 일본 동대사 정창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작성연대는 대체로 8세기 중엽 경덕왕 때 작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민정문서는 서원경(청주) 부근의 1개 촌락과 그 부근 3개 촌락의 문서입니다. 3년마다 촌주가 작성하였는데, 국가..

고려시대의 유물로서 청주사뇌사에서 사용하던 향로로서 1993년도에 발견되였다. 향을 피우기 위한 향로로 발(鉢)모양의 몸체에 나팔모양의 중간받침이 달려있고 여의두(如意頭)모양의 향 연기구멍이 있는 뚜껑이 있다. 맨 아래 받침에 짐승다리모양의 다리가 3개 달려있어서 수각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