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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득신 (9)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괴산읍 능촌리 괴강가에 자리잡고 있는'취묵당'에는 누정 이름을 적은 편액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취묵당 중수기'와 '취묵당' 단어가 들어간 한시가 걸려 있어 이 누정이 취묵당임을 알게 한다. 취묵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통칸마루 사방에 난간이 설치돼 있다. 그..
증평읍 율리에 있는 안동인 김 치의 신도비이다. 김 치는 1577(선조 10)∼1625(인조 3).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정(士精), 호는 남봉(南峰)·심곡(深谷). 석(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충갑(忠甲)이고, 아버지는 부사 시회(時晦)이며, 어머니는 양언개(楊彦漑)의 딸이..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의 묘에 있는 묘비와 동자석과 망주석이다. “재주가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 나보다 어리석고 둔한 사람도 없었지만, 결국에는 이룸이 있었다. 모든 것은 힘쓰는데 달려 있을 뿐이다(無以才不猶, 人自畫也. 莫魯於我, 終亦有成. 在勉强而已).” [묘비내용중 일부 발췌]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忠淸北道 曾坪郡 曾坪邑 栗里)에 자리한 김득신묘소에 있는 김득신묘갈(金得臣墓碣)이다. 1688년(숙종 14년)에 세워진 이 묘갈의 묘갈문은 이현석(李玄錫)이 짓고, 글씨는 김득신의 9촌 조카인 김봉지(金鳳至)가 쓴 것으로, 원문이 김득신의 문집인 『백곡집(柏谷集)』부록에도 남아 있다. 김득신(1604~1684년)은 10살 때 비로소 글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노둔한 편이..
증평읍 율리에 자리하고 있는 김득신의 아버지인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김치의 묘이다.신도비와 문인석과 망주석 동자상이 자리하고 있다. 김 치는 1577(선조 10)∼1625(인조 3).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정(士精), 호는 남봉(南峰)·심곡(深谷). 석(錫)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충갑(忠甲)이고, 아버지는 부사 시회(時晦)이며, 어머니는 양언개(楊彦漑)의 딸이다. 증 영의정 시민(時敏)에게 입양되었다. 1597년(선조 30)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설서(說書)를 거쳐 1608년 사가독서(賜暇讀書 : 문예부흥을 위하여 유능한 젊은 관료들에게 휴가를 주어 독서에 전념하게 하던 제도)하였다. 광해군 때 사복시정(司僕寺正)·이조참의·동부승지·대사간을 거쳐, 교리(校理)·부제학(副..
증평읍 율리에 가면 백곡 김득신의 이야기길이 있다.율리마을 회관에서 김득신의 묘까지 길지 않은 길이지만 백곡 김득신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다.백곡 김득신(1604~1684)은 17세기 대표 시인으로 국문학사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로 대기만성 또는 독서광으로 알려졌고 고등학교 한문 교과서에도 소개하고 있다. 삼가저수지를 지나 율리휴양림쪽으로 접어들면 백곡 김득신의 이야기길이라는 커다란 팻말이 눈앞에 띤다.독서왕 김득신의 이야기길이라는 이쁜 표지판도 담벼락에 걸려있다 한문4대가 중 한 사람인 이식(李植 1584~1647)으로부터 ‘당대 문단의 제1인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명(詩名)을 떨친 백곡 김득신(金得臣 1604~1684)의 묘로, 2014년 1월 3일 충청북도 문화재 기념물 제 160호로 지정되었다...
증평읍 율리에 있는 김득신의 묘지이다.율리는 밤티라고 불리우며 좌구산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동리이다 율리회관에서 김득신의 묘까지 얼마안되는 거리이지만 나름대로의 김득신 이야기길을 조성하였다 지자체의 나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에 김득신의 묘역이 문화재 기념물로 지정이 되면서 주변도 같이 정비하였다. 김득신의 묘역옆에 작은 시비도 세워져 있다. 김득신의 묘는 아버지와 아들묘 사이에 자리하고있다.그리 호화롭지도 않게 삼대의 묘를 조성하였다.무덤앞에 자리한 동자상들의 모습이 참 좋다. 김득신의 묘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