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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근석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내수읍 풍정리 양당말입구에 있는 남근석입니다. 풍정리는 남쪽에는 덕암천이 흐르며, 대부분 낮은 구릉과 평지이다. 남쪽으로 삼승이 고개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풍정리(팽나무샘), 법득이, 양짓말 등이 있다. 풍정리는 팽나무샘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법득이는 엣날에 법득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짓말은 풍정 양지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 통합 출범으로 청원군에서 청주시로 편입되었다. 민간에서 숭배 대상으로 전승되어온 성기 모양의 돌을 가리키는 민간용어입니다. 남자의 생식기를 인위적으로 조각하여 세우거나 비슷한 형태의 자연암석을 대상으로 하여 기자(祈子)나 풍년·풍어·자손만복 등을 기원하고, 질병이나 악신(惡神)으로부터 자신과 마을을 지켜준다..
현도면 달계리에 있는 목장승과 기자신앙에서 유래된 남근석(男根石)을 세워놓았습니다. 마을주민들의 아픔과 바램을 빌던 기도처로 이용되던 곳입니다. 도로 가까이 야트막한 야산 기슭에 있습니다. 목장승은 근간에 새로 세운듯 하며 천하대장군,지하여장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신앙에서 유래된 기자석(祈子石)은 아들을 낳기를 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남성의 성기를 닮은 남근석을 많이 이용합니다. 달계리는 본면 남부 지방에 위치하며 동은 하석리, 서는 매봉리, 남은 노산리, 북은 선동리에 접한 산촌마을이다. 행정리는 달계1,2,3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달계리는 본래 문의군 일도면의 지역인데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덕리, 중덕리, 사기점, 솔골, 제궁촌을 병합하여 달계리라 하..
내수읍 덕암리 양달말에 있는 남근석이다. 동네초입에 서있다.양달말 남근석이라는 멋진 표지석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일종의 기자석(祈子石)이다. 남자성인의 성기모양의 자연암석으로 풍년과 기자(祈子) 또는 마을의 안녕등을 기원하는 일종의 민감신앙이다. 남근석이란 남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