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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봉학사지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mE5SY/btqLU9RJxVW/W7HXewU5LZ6NX8paOkwJO0/img.jpg)
보광산에는 보광사라 불리우는 대웅전에 있는 석불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불상에 얽힌 일화가 전한다. 본래 봉학사(鳳鶴寺) 법당에 있었는데, 조선 헌종 때(재위:1834∼1849) 충청도 관찰사이던 김소(金素)의 자손들이 김소의 묘를 법당 자리에 쓰면서 불상의 머리를 잘라 근처에 파묻었다. 이 절터가 풍수지리설에서 금계포란형이라는 명당 자리로 소문났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스님이 찾아와 명당을 더 복되게 하려면 계곡 아래 물을 막아 복이 새나가는 것을 막으라고 일러 주었고, 자손들이 그 말대로 하자 집안이 망했다. 금계포란형은 금닭이 알을 품은 형국인데, 물이 흐르지 못하여 알이 썩는 바람에 집안이 망했던 것이다. 그 뒤 19세기 중엽 보광산 아래 하도마을에 사는 손(孫)씨의 꿈..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0. 11. 5. 11:19
사리면 사담리 보광산에 위치하고있는 봉학사지 오층석탑입니다 주변을 깨끗히 잘 정리하여 놓았네요. 2016년에 해체후 새로 정비보수하여 정비해 놓았습니다.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17. 10. 17. 18:13
봉학사지 5층석탑은 고려시기에 건립된 석탑이다. 4매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세워진 석탑은 초층 탑신(塔身)만이 2매의 돌로 되어 있고, 각층의 옥개석(屋蓋石)과 탑신은 모두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다. 기단(基壇)부는 없어지고, 넓직한 지대석 위에 기단갑석으로 보이는 부재를 얹고 탑..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10. 11. 3.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