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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과과수원 (2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과수원 옆의 수로가 이물질로 막혀 물이 넘쳐 토사가 유출되였다 물울 머금은 토사가 과수원쪽으로 밀려오면서 과수원 고랑이 유입된 토사로 막혀버렸다 농조에 신고를 하니 중장비를 동원 이리 말끔히 복구해 주었다. 자잔한 일들은 시간나는 대로 천천히 해야 할거 같다. 사과의 결실..
과수원에 사과꽃이 가득하다. 참 자연은 많은것을 품고 기쁨을 준다. 때를 맞추어 꽃이 피고 또 열매가 맺고 벌 나비가 부족하니 화분으로 인공수정을 해주었다. 그래도 그 와중에 날라드는 벌들이 왜 그리 반가운지..... 자연의 섭리는 참 오묘하다. 요즈음 과수원에는 사과꽃이 만발이다..
음식점을 찾을때 기사식당을 찾으면 손해보는 일은 없다라고 말들을 한다 그만큼 오고가는 운전기사들의 입소문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일것 같다. 점심시간이 다되여간다. 혼자 밥을 먹자니 음식점에 혼자 들어가면 눈치가 보이는데 기사식당은 용감히(?) 문을 열고 들어서도 눈치볼 필..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궂은 날씨 때문에 마음이 참 급했었다. 그 와중에도 사과는 참 잘 자라 주었다 한여름에 비 대신 내린 우박때문에 어린 사과에 흠집이 많이 생겼는데도 떨어지지 않고 그래도 사과는 제 본분(?)을 다해준다 오랫만에 비치는 햇살에 사과가 붉게 홍조를 띠고 있다. 이..
인터넷으로 날씨를 살펴보니 주중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한다. 비가 내린다고 미룰일도 아니고 과수원으로 모는 차의 속도가 높아진다 차 유리창을 때리는 새벽비 속에 나의 조급함이 묻어난다. 비가 오든 안오든 오늘 할일은 오늘안에 해놓아야 한다. 오늘 할일은 사과나무 아래 반사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