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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대교회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기독교전래기념비는 1985년 한국교회 100주년을 기념하여 충북지역의 교회들이 힘을 모아 충북의 기독교 진원지인 이 곳 신대리에 세운 비석입니다.신대교회가 새로 건축되며 교회옆으로 이건하였습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기독교전래기념비라고 적혀있으며 후면에는 그간의 충북의 기독교전래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신대리에 있는 신대교회 구건물입니다.1977년도에 지여진 건물입니다.건물입구에는 이춘성전도부인과 오을석장로의 추념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신대교회는 충북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곳입니다. 구 건물을 이용하여 기독교역사박물관등을 조성하여 충북의 기독교전파와 함께 역사를 공부하는 곳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혼자만의 바램입니다.
신대리 구교회건물애 있는 오을석장로의 추념비입니다.오을석은 해방후 신대교회의 건축에 물심양면으로 힘썼으며 1950년 장로로 임직하며 교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였다.비석의 전면에는 오을석장로추념비(吳乙錫長老追念碑)라고 적혀있다.신대교회는 현재의 구건물을 잘활용하여 충북의 최초전래지 다운 나름의 기독교박물관등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것 같다. 옆에는 전도부인으로 불리우던 이춘성부인의 송덕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대교회는 1901년에 세워진 충청북도 최초의 개신교회이다. 당시 청원군 강서면 신대리에 살던 오천보, 문성심, 오삼근 등이 1902년 1월 개최된 경기도 죽산군 둔병리 사경회에 참석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졌다 충청북도 청원군 강서면 신대리는 해주 오씨의 집성촌으로 이곳에 살던 오천보(吳天甫)와 오..
예전에 청주군 신대리에 사는 오천보, 문성심, 오삼근 등이 서울에 자주 왕래하며 행상을 하던 중, 어느 날 경기도 죽산 둔병리에서 열린 부흥사경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이들은 나루터 근처의 동네 주막에 흰 광목에 십자가와 태극기를 그려 놓고 예배를 했는데, 이것이 신대교회의 시작이다. 구 교회 건물입니다. 아래사진은 동네초입에 새로지은 신 교회건물입니다. 구 교회건물은 1977년에 지은건물이며 신교회건물은 2016년에 신축하여 옮겼습니다 신대교회의 창립은 1900년 10월3일 주막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 이춘성(李春成) 여사는 교회 창립자 중의 한 사람인 오천보 영수의 부인으로, 선교사의 도움으로 평양여자신학교에서 수학하고, 충청지역의 전도에 주력하였는데, 특히 정신병 환자를 잘 고치는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