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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옥천읍 교동리에서 향교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자리하고있다 주로 군수나 관찰사등 지방을 거쳐간 사람들의 공적비이다
[정의] 조선 중기 충주수운판관·충청감사를 역임했던 문신. [가계]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계방(季方), 호는 금시당(今是堂). 할아버지는 판윤을 역임한 임설(任說), 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역임한 임연(任兗), 어머니는 정유성의 딸이다. [활동사항] 1605년(선조 38)에 태어난 임의백(任義伯)은 조선 예학의 태두인 김장생(金長生)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1630년(인조 8) 식년시 진사과에 급제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모두가 강화로 피난을 갔으나 임의백은 조선이 패할 것을 짐작하고 가족을 충청도로 피난시켜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이후 음서로 제용감참봉이 되었고, 통천군수를 거쳐 충주의 수운판관(水運判官)이 되어 가흥창(현 충청북도 중원군 가금면 가흥리 남한강변에 있었던 세..
참선이라 함은 조선 시대 국가의 세곡(稅穀)을 강(江)을 통해 서울로 운반할 때 사용하던 배. 반면 바다를 이용하여 서울로 세곡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배는 조선(漕船)이라고 함. [참고어]조운(漕運). 용례㉠참선의 경우 대수리 혹은 신조할 시기를 고려하여 그 비용을 받고도 수리 혹은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있는 근대 개항기 연풍군수 이민제를 기리는 비. [개설] 이민제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으나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와 내장원 「훈령조회존안(訓令照會存案)」에 의하면 우변포도대장종사관, 훈련원첨정, 경상우후, 연풍군수를 역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