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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윤순 (3)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청천면 사담리 사담동천각자(靑川面 沙潭里 沙潭洞天刻字)
청천면 사담리 길가 암벽에 각자된 사담동천(沙潭洞天)각자입니다. 우암 송시열의 글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조선후기 문신이며 서예가인 윤순의 글이라고 전해집니다. 가까운 곳에 윤순의 글로 전해지는 라월경(蘿月逕)과 송풍석(松風石)이라는 각자도 볼수가 있습니다. 송시열의 글의 특징은 우암이라는 글씨를 써놓는데 이 각자에는 없읍니다.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1. 9. 5. 21:06
청천면 사담리 송풍석각자(靑川面 沙潭里 松風石刻字)
조선후기 서예가이며 문신이였던 윤순이 교류하던 이하곤등과 화양동 등을 유람하면서 각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위에 새겨진 글씨주변에서 주춧돌등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주위에 정자가 있지 않았나 추정이 된다. 송풍석이란 글자가 각자된 바위옆으로 절벽에는 정자가 있었을거..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19. 7. 13. 14:47
청천면 사담리 라월경각자(靑川面 沙潭里 蘿月逕刻字)
날씨는 더워도 해가 없으니 견딜만 하다. 한참 물놀이 철인 지금 사담계곡은 어찌 생각보다 인파가 붐비지 않았다. 괴산군지를 보다가 청천면 사담리에 윤순이 쓴 각자가 있다는 대목을 보고 길을 나섰다, 주위에는 사담동천(沙潭洞天) 서하동천(庶霞洞天) 라월경(蘿月逕) 송풍석(松風石)등의 각자가 있다고 적혀있었다. 사담동천은 사담리 길가의 바위에 악착같이 매딜려있었다. 라월경과 송풍석은 사담리 쉴만한 물가펜션 바위벽에 써있었다.글씨가 새겨진 주위에서 건물을 짓기 위하여 평탄작업을 할 때 주춧돌로 사용되었던 석재등이 발견되었다.펜션사장님이 한쪽으로 잘 보관하고 계셨다. 2006년 10월17일 국민일보를 참조하면 조선 후기 관찰사를 지낸 당대의 명필가 윤순(尹淳 : 1680∼1741)이 바위에 새긴 글씨가 충북에서..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19. 7. 1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