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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입석 (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자연석이나 그 일부를 가공한 큰돌을 어떤 믿음의 대상물(다산, 풍요 기원)이나 특수목적(무덤, 표지)을 가지고 세운 돌기둥. 보통 장승처럼 마을 입구에 세우지만 논밭 가운데나 고인돌옆에 위치하기도 한다. 순우리말로는 선돌 외에 삿갓바위, 선바위, 돌꼬지, 도두 라고도 한다. 적성면..
문광면 유평리에 있는 입석입니다. 자연석이나 그 일부를 가공한 큰돌을 어떤 믿음의 대상물(다산, 풍요 기원)이나 특수목적(무덤, 표지)을 가지고 세운 돌기둥. 보통 장승처럼 마을 입구에 세우지만 논밭 가운데나 고인돌옆에 위치하기도 한다. 순우리말로는 선돌 외에 삿갓바위, 선바위..
연풍면 갈길리 마을로 접어드는 곳에 갈길리 마을유래비가 서있는 다리끝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도 마을에서 선돌을 위하는 사람이 있는지 금줄을 두르고 있다. 선돌의 모양으로 보아서 남성형 선돌인 듯 하다. 선돌은 일종의 마을수호의 개념이 있지만 길길리마을의 선돌을 보면 선돌..
현도면 하석리 마을입구에 있는 하석리 입석이다. 마을입구 동구나무밑에 위치하고 있다. 수구막이 개념으로 설치되였으며 민간신앙으로 동제등을 지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많이 희박해진 듯 하다. 대청댐으로 넓은 호수가 된 금강(錦江)에서 700m 정도 떨어진 하석리 1구 대원마을 입구..
사리면 사담리 하도마을에 있는 선돌이다.하도마을에 들어서며 우측으로 정원사 가는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개천가에 서있다.논쪽으로 서있는 것이 여성형 선돌로 거북모양의 자연석과 함께 있다.남성형의 선돌은 민가 화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마을의 평안을 빌며 구성원들의 안녕과 복을 비는 민속신앙의 일종이다.돌림병이나 여러가지 자연재해로 부터 안녕을 비는 소박한 민심의 표현이라고나 할까? 돌을 세웠거나 서 있다는 뜻에서 선돌 이외에 삿갓바위[笠巖]·입암(立巖)이라고도 부르며, 지역에 따라서는 구지바위·할머니탑·할아버지탑·돌장승·수구막이·수살장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선돌의 기능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대부분 의인화되어 있다. 첫째, 암석·칠성·성기 숭배에서 나타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