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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만석 (2)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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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구곡 제 4곡인 금사담에 있는 암서재옆에 있는 바위에 각자된 정만석의 한시입니다. 1807년 공충도 관찰사 시절 이곳을 찾았다가 한시를 각자한 것입니다. 금사담 주위로는 많은 암각자들이 있습니다.화양구곡내에 새겨진 많은 암각자를 찾는것도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환구건정처 (寰區乾淨處) - 천지사이에 편한 곳이 암옥양삼간 (巖屋兩三間) - 바위 집 두 세칸이구나 서수하증식 (逝水何曽息) - 흐르는 물은 어이 쉼이 있으리 고산불가반 (高山不可攀) - 높은 산도 붙잡아 둘 수 없거늘 정만석鄭晩錫은 1758년(영조 34) ~ 1834년(순조 34) 조선 후기에, 한성부판윤, 호조판서,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본관은 온양(溫陽). 자는 성보(成甫), 호는 과재(過齋). 정하경(鄭夏卿)의 증..
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槐山郡)
2023. 10. 1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