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보은읍 지산리 천곡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적비중 마지막에 있는 비석이다 마을회관 건립시 회관건립을 위하여 토지를 희사하고 회관건립에 지대한 공이 있어 마을주민들에 의해 건립되였다. 비석앞면에 평산신공용균송덕비(平山申公用均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그리고 비..

보은읍 지산리 천곡마을 입구에 자리한 공적비중 좌측에서 네번째 비석이다 조권환은 창녕인 으로 마을회관을 지을때 회관부지를 희사한 공로를 인정하여 동리주민들에 의하여 공적비가 세워졌다. 비면에는 창녕조공송원권환송덕비(昌寧趙公松源權煥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보은읍 지산리 천곡마을 입구에 있는 송덕비이다 비면에는 밀양박공영근송덕비(密陽朴公英根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송덕비의 내용을 보면 새마을 사업을 위하여 답 150여평을 희사하니 우리고장의 큰빛이 되였다 그 덕을 잊지 못하여 돌에다 이름을 새겨 영세불망케 하노라 하는 ..

보은읍 지산리 천곡마을 입구에 있는 공적비중 좌측에서 두번째 위치한 비석이다 비석의 크기는 전체 147센티이며 비면은 106*41*22의 크기로 자연석 위에 세워져 있다. 비석의 앞면에는 전참봉안종건진휼송덕비(前參奉安鍾健賑恤頌德碑)라고 음각되여 있으며 좌우로는 비석을 세우게 된 내용을 각자하였다. 손재휼궁(損財恤窮) 이만기화(二萬其貨) 유아양동(惟我兩洞) 몽헤충대(蒙惠充大) 만구송덕(萬口誦德) 일군유광(一郡有光) 각명우석(刻銘于石) 영세불망(永世不忘)이라 각자되여 있다 비의 내용은 지산리와 둔덕리에 흉년에 많은 재산을 희사하여 양동리민의 아픔을 덜어주었으며 그 휼궁을 기리기 위하여 양동리민이 주관이 되여 송덕비를 세운것으로 기록되여 있다. 비석은 을축년 윤사월(1925년 4월)에 지산,둔덕리의 동네 주민..

보은읍 지산리 천곡마을 입구에 있는 공적비이다 천곡마을 입구에 있는 공적비중에서 비석을 바라보며 좌측에서 첫번째 비석이다. 콘크리트기초위에 세워져 있으며 전체높이 138센티 비면 114*37*17의 크기이다 비석에는 전비서감승창원황공휘연수송덕비(前秘書監丞昌原黃公諱演秀頌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