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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평면 금곡리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초평면 금곡리에 있는 광산김씨의 사당인 숭덕사(崇德祠)입니다. 금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한리(琴閑里)의 ‘금(琴)’자와 이곡리(栭谷里)의 ‘곡(谷)’자를 따서 금곡리(琴谷里)라 하였다. 금한은 서원말에서 동쪽으로 2㎞ 떨어진 마을로, 마을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타는 모습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또는 뒷산 줄기가 거문고 줄처럼 내려와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이곡은 서원말 정북쪽에 있는 골짜기로, 쓰레골이라고도 한다. 골짜기가 양쪽으로 써레의 발처럼 갈라져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1914년 이전에 발간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씌레골로 나오고,이곡(栭谷)이라는 한자 지명이 대응되어 있다. 마을 안쪽 얕은 언덕아래 자리하고 있습니다. 숭덕사(崇德祠)라는 현판이 걸려있으며 벽돌담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에 있는 조선 후기의 금석문이다. 조선 후기 명신 명곡(明谷) 최석정(崔錫鼎)[1646~1715]은 남구만(南九萬)과 박세채(朴世采)의 학문을 이었으며, 현종·숙종 대에 고위 관료로 활동하였다. 만년에 낙향하여 금곡에 태극정(太極亭)을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으..
초평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는 터가 예전에 지산서원의 자리이다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초평초등학교의 강당의 이름이 지산관이였다. 왜 강당의 이름을 지산관이라 이름하였을까에 대하여 그 유래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지산서원이 자리햐였던 동네라 하여 서원..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일제강점기 유학자 김긍현의 장학비이다. 김긍현(金肯鉉)은 진천군 초평면 금곡리 금한에서 출생한 유학자로,1923년 초평초등학교 설립 당시 4,000평의 부지를 기부하여 학교 설립에 공이 큰 인물이다.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후학들의 백년대계를 위해 김긍현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운 비라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초평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1974년 동문들이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장학비가 있다 [금곡리 대바위마을에 있는 김긍현의 불망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