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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충주박물관 (37)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주박물관내에 실내에 있던 하구암리 석불이 야외전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상호는 모두 민초들에게 돌려주고 시원한 강바람에 흐뭇하게 미소짓는것 같습니다. 하구암리 석불입상은 고려시대의 석불입상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충주시 중앙탑면 하구암리 62번지 묘곡마을에 있..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석탑부재가 놓여 있습니다.제 짝을 잃고 쓸쓸한 모습의 석탑부재들이 햇살이래 맑은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주하면 직지의 도시이다. 현존하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찍은 책이다. 책의 맨 뒷장에 선광7년정사(고려우왕 3년)1377년 7월일에 청주목밖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선광(宣光)은 중국 북원(北元) 소종(1371-1378년 재위)의 연호이다.원본은..
충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자리하고 있는 문인석입니다. 문인석의 여러가지 얼굴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충주시 중앙탑면 창동리 남한강변의 암벽 위에 조각된 고려시대 마애불상 입니다.언제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할까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마애불상이 자리한 이곳에 있는 정자를 청금대(聽琴臺)라고도 부른답니다. 강건너 보이는 탄금대의 가야금소리가 들린다는 뜻이겠지요' 창동리 남한강변의 암벽 위에 얕은 부조로 조각된 마애불로 동남향을 향하고 있으며 높이는 4m이다. 불상의 중앙 부분이 철 성분으로 인해 붉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임진왜란 때 탄금대에서 왜군과 격전하다 분패·전사한 신립(申砬) 장군의 피눈물이라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이 곳은 에전에는 철광석이 많이 나는 철광석 주생산지였습니다.충주 창동리 마애여래상 근처는 조선시대에..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충주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충주박물관 별관 옆 잔디밭에 세워져 있다. 용관동 삼층석탑은 현재는 충주박물관으로 옮겨져 야외에 세워져 있지만, 원래는 충주시 용관동에 있었다. 용관동에서 민가를 신축할 때 출토된 석탑재를 옮겨왔다고 한다. 석탑이 심하게 훼손되어 기단부와 탑신부 일부 부재만 남아 있지만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파손된 부재들이 석탑 주변에 놓여 있다.석탑이 원래 있었던 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석탑은 사찰의 중요 신앙과 예배 활동의 대상으로 가장 중심에 배치되는 조형물이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아 용관동 삼층석탑도 용관동에 있었던 사찰 창건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