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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남면 금곡리 (4)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쇠가 많이 나 쇠실이라 불리던 금곡리는 북으로 신추리, 동쪽은 국사봉, 남으로 조곡리, 서로 회인천 건너 거교리와 접해 있다. 본래 회인군 남면 지역으로 1914년 행 정구역 폐합에 따라 지승동을 병합하여 금곡리라 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쇠실(양지뜸, 웃말, 음지뜸), 느티정, 스승골, 없어진 마을로는 깨박골이 있다. 지명으로는 가래울고개, 고개밑, 느티정골, 돼지골, 두루봉, 뒷날, 마당재, 막은골, 매봉재, 문충묏날, 뭉치미날, 배나무골, 삼박골, 서고개골, 서낭댕이고개, 승곡교, 안산넘어골, 우담탁골, 음지뜸도랑, 중뫼, 큰골, 통뫼산소, 푯대날망 등이 있다. 면적은 2.5km2 로, 대부분 산간지역이다. 50가구에 84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전통을 중시하는 마을, 쇠실 │ 금곡리의 중심마을 쇠..
회남면 금곡리 마을 초입에 자리한 효열비이다. 효열부영산신씨소성여사기적비(孝烈婦靈山辛氏小成女史紀蹟碑)라고 음각되여 있다. 양주화(梁柱華)의 처 신소성(辛小成 1868~1951)여사의 효와 열을 기리는 비로 1992년 5월 10일 건립되었다. 주위에는 추양정사와 남면장양종화의 송덕비가 ..
금곡리는 본래 회인군 남면의 지역으로서 쇠가 많이 났으므로 쇠실 또는 금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자승동을 병합하여 금곡리라 하고 회남면에 편입되었다. 양종환은 1873(고종 10)~1961 │ 근·현대의 자선가·공무원으로 본관은 남원(南原), 자 는 여해(汝海), 호는 심재(心齋)이다. 치재(嗤齋) 양달해(梁達海)의 후손이며, 아버 지는 양주호(梁柱鎬)이다. 종숙인 국하(菊下) 양주학(梁柱學)과 호산(壺山) 박문 호(朴問鎬)의 문인이다. 회인군(懷仁郡) 남면(南面) 면장으로 재임할 때 흉년이 들면 봉급으로 이웃의 가난한 자를 도와주고,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면민을 위해 일하는 것을 자기의 소 임으로 삼았다. 면민들이 그 혜택에 감명하여, 1910년 회남면 금곡리 앞 대전 방향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