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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리 송규복애민선정비((陰城邑 宋圭復愛民善政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陰城郡)

읍내리 송규복애민선정비((陰城邑 宋圭復愛民善政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1. 10. 18. 07:4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말기 음성현감 송규복을 기리는 비.

송규복 애민선정비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서 충주 쪽으로 가는 옛 국도 변에 위치한 음성향교 앞에 있다.

향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장소이므로 선정비나 불망비 등이 많이 세워져 있다.

비석은 지붕돌이나 이수(螭首) 없이 윗부분을 둥글게 처리한 일반형 석비로 화강암 1매석이며 높이 115㎝의 비신을 세웠다.

전면 중앙에 세로 한 줄로 비문을 새겼으며 뒤쪽에는 아무런 글도 적혀 있지 않다.

비문은 '현감송후규복애민선정비(縣監宋侯圭復愛民善政碑)'라고 음각되어 있다. 간기로 보아 1881년(고종 18)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송규복은 1864년(고종 1) 식년시에 합격하였다. 1870년 익릉참봉(翼陵參奉)이 되었으며,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 공조좌랑을 거쳐

1876년 음성현감이 되었다. 1879년(고종 16) 김포군수로 옮겼다. 1881년 애민선정비(愛民善政碑)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