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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 각계리 각계교량영구불망비(深川面 覺溪里 覺溪橋梁永久不忘碑) 본문

충북의 바람소리/영동군(永同郡)

심천면 각계리 각계교량영구불망비(深川面 覺溪里 覺溪橋梁永久不忘碑)

충북나그네(푸른바다) 2014. 2. 18. 08:02

 

1975년 준공된 각계교 준공기념비이다.

다리가 없어서 많이 불편함이 이 각계교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이 없어졌다

그것을 기리기 위해 각계다리 앞에 각계교량영구불망비를 세웠다.

 

비의 전면에는 각계교량영구불망비(覺溪橋梁永久不忘碑)라고 음기되여 있으며

비의 건립시기는 1975년이라고 적혀있다.

 

 

각계리는 본래 영동현 서이면 지역으로 1909년 영동군 서이면에 속하였다
영동천변에 위치해 있으므로 각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직동(稷洞)과 점촌동(店村洞) 일부와 서일면의 대초지리(大草旨里) 일부를 병합하여 각계리라 해서 영동군 심천면에 편입되었다.